배우 박솔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터로 합류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5회부터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맡았다.
박솔미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지난 199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겨울연가' '나쁜 여자들' '올인' '황금사과' '내 여자' '스타일'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한재석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지난 1994년 MBC 드라마 '마지막 연인'으로 데뷔한 한재석은 드라마 ‘유리구두’, '대망', '이브의 모든 것', '로비스트', ‘태양의 여자’, '울랄라 부부', '조선생존기', 영화 ‘퀴즈왕’, ‘히트’, ‘원스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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