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5분 기준 유투바이오는 전거래일대비 12.2%(1500원) 상승한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투바이오 시가총액은 262억원이며,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월 유투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전질환 분자진단 검사시약 3등급 품목에 대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GMP)' 적합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투바이오가 개발 중인 동시진단키트는 1개의 튜브에서 1시간 안에 모든 타겟을 검출할 수 있어 매우 빠르고 정확하게 원인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설립된 유투바이오는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