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6/07/20210607180437273072.jpg)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전경. [사진=연합뉴스]
이번 계약은 2018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체결한 CMO 계약 상대방인 이뮤노메딕스가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수된 데 따른 조치다. 계약 규모는 기존 1844억6014만원에서 3005억8675만원으로 늘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뮤노메딕스와 346억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뮤노메딕스가 신약 개발에 성공할 경우 물량을 눌리기로 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계약 규모를 1845억원으로 늘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