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일 칭하이(青海)성 시찰에 나섰다고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가 이날 보도했다.
CMG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진핑 주석은 칭하이성 시닝(西寧)시 성위안(聖源)카펫그룹유한회사를 방문해 현지 원자재 자원 우세를 기반으로 디자인컨셉 혁신, 제품 경쟁력 향상, 현지 고용 창출 및 소득 증대를 실현한 현황 등을 파악했다.
이어 원후이(文滙)로 원팅샹(文亭巷)지역사회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기층 당 건설 강화, 기층관리 보완, 민족단결 추진 등 상황을 점검했다.
[영상출처=CMG·아주일보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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