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관련주'인 광명전기 주가가 17% 상승하며 급등세다. 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주에 독자 참여키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광명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7.31% 급등한 379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4000원을 돌파하며 52주 최고가도 새로 썼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체코 원자력발전 수주에 독자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광명전기는 한수원에 부품을 납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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