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CNN 등 미국과 영국 등 주요 외신 누리집 다운 사태가 일어난 가운데, 알렉스 헤른 영국 가디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번 문제는 대규모 해킹 사태가 아닌 이들 누리집이 이용하고 있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패스틀리’에서 인터넷 연결 오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대부분의 누리집 연결이 복구돼 연결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알렉스 헤른 가디언 기자가 올린 트윗. [사진=트위터] 좋아요0 나빠요0 최지현 기자tiipo@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