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 장항습지(경기 고양), 굴업도(인천 옹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갈론구곡(충북 괴산),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 구천동 어사길(전북 무주), 운일암반일암 숲길(전북 진안), 포레스트(4est) 수목원(전남 해남) 등이며, 이들 여행지는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자기 입장이 제한되는 등 변동 여지가 있는 만큼 방문 전 개방 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정보를 꼭 확인하고,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내 안전여행 란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따른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안내서도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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