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1%↑…빌 게이츠·워런 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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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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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원 (1.70%) 오른 6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서전기전은 빌 게이츠 전 회장이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가 와이오밍주에 나트륨(Na·소듐)을 이용한 원전을 건설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원전은 조만간 문을 닫을 예정인 석탄 화력발전소 부지에 들어선다. 정확한 위치는 올해 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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