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드 주가 1%↑…83억 규모 북미판매용 중계기 공급계약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쏠리드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쏠리드는 이날 오전 10시 4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원 (1.43%) 오른 7110원에 거래 중이다.

쏠리드는 지난 8일 미국 현지법인 SOLiD Gear와 북미 판매용 중계기(DA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3억1884만원이며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4.8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한편, 쏠리드는 1998년 11월 5일에 설립돼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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