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참좋은여행은 정부 발표 즉시 환영 입장을 담은 자료를 배포했다. 이번 발표가 '가뭄의 단비'와 같다는 입장이다.
참좋은여행은 "여행업계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1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매출이 거의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고 운을 뗀 후 "최근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고 백신 접종자가 획기적으로 늘어나면서 연내에 해외여행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7월 12일 프랑스 파리로 출발하는 첫 해외 단체여행 상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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