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주가 9%↑..."운영자금 50억 조달위해 CB 발행 결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이엠 주가가 상승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1분 기준 아이엠은 전일대비 9.56%(140원) 상승한 1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엠 시가총액은 9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041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4월 아이엠은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4%, 4%다. 사채만기일은 2024년 5월 31일이다. 전환가액은 1794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6.55%다. 전환청구기간은 2022년 5월 3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대상자는 주식회사 보람파트너스다.

한편, 지난해 영업손실이 70억9035만원으로 전년(74억831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고, 매출액은 1462억9979만원으로 27.6%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25억490만원으로 전년(202억2149만원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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