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는 뉴욕에 본부를 두고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다.
1957년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미국의 저명인사들에 의해 창설됐다.
특히 한미 동맹 및 홍보 프로그램 구축 작업을 수행하며 국제 사회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체로 평가되고 있다.
윤호필 상주 자전거박물관장은 “상주자전거박물관이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아 소사이어티에 소개 된 만큼 한국 최초의 자전거 박물관의 명성에 맞게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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