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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브랜드 대상①] 한국짐보리 짐월드, ​맥포머스로 글로벌 1위 에듀 토이 브랜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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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입력 2021-06-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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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짐보리 짐월드 맥포머스 다이내믹 빌더 세트. [사진=한국짐보리]


[편집자주] 창의성의 시대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아이디어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 마케팅, 고객관리(CRM)가 뒷받침돼야 한다. 아주경제 ‘2021 브랜드대상’에서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한 브랜드를 엄선했다. 평범함을 거부한, 독창적인 기업들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2021 아주경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교구를 개발·유통하는 기업이다. 현재 세계적 교육 장난감 '맥포머스'를 중심으로 북미, 중국, 유럽, 아시아 지역 등 세계 60여개국에 교육 장난감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2010년 맥포머스의 글로벌 판권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제품군(라인업) 강화·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에 맥포머스는 2008년 ‘맥포머스 112 세트’를 첫 발매한 이후 최근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맥포머스 다이내믹 빌더 세트 등 12개의 디럭스 세트를 포함해 총 19개 제품군과 170여개의 제품을 갖췄다. 

맥포머스는 재미와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제품력은 물론, 입체적 사고능력 발달이라는 교육적 효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맥포머스는 자석의 기본 성질을 이용한 3차원 입체자석교구로, 도형 내부의 자성체가 회전할 수 있게 설계돼 극에 상관없이 도형의 모든 부분이 서로 붙도록 도와준다. 일반 자석과 달리 극이 표시돼 있지 않지만 일반 자석처럼 같은 극끼리는 서로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당기는 힘이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다이내믹 빌더 세트가 있다. 해당 제품은 빛이 나오는 로봇이나 반짝이는 보석함 등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만들어 볼 수 있어 다양한 역할놀이와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재미와 안전성을 갖춘 제품력은 물론, 입체적 사고능력 발달이라는 교육적 효과까지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미국·영국·독일·중국 4개국에 맥포머스 현지 법인을 설립했으며 해당 지역의 브랜드 및 유통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권위의 오펜하임 포트폴리오가 선정하는 최고상 '플래티넘'과 '골드씰'을 4년 연속 수상, 미주지역 최고 권위의 TOTY 어워즈에서 3년 연속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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