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논산 국방대를 방문,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을 주제로 강의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여성·가족·청소년 등 여가부 정책을 소개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의 필요성을 강의했다.
정 장관은 또 공군 성폭력 사건 관련, 기관장과 고위관리자의 책임과 의무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여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날 강의를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대령급 이상 군인과 고위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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