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6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3.44%(2100원) 상승한 6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시가총액은 3조353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10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최근 신풍제약은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을 진행했다. 조만간 임상 2상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
이어 "올해 연구개발 투자에 매출액 대비 20% 수준으로 확대해 기존의 파이프라인의 개발 가속화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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