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캐스텍코리아’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는 중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캐스텍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12.96%(510원) 오른 444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935원이다.
앞서 캐스텍코리아는 오는 25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20억원과 채무상환자금 8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캐스텍코리아 매출액은 1376억원, 영업손실은 92억원, 당기순손실은 18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억원,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6분 기준 코스닥에 상장된 캐스텍코리아 주가는 전일 대비 12.96%(510원) 오른 4445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3935원이다.
앞서 캐스텍코리아는 오는 25일 3년 만기 100억원어치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 20억원과 채무상환자금 80억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캐스텍코리아 매출액은 1376억원, 영업손실은 92억원, 당기순손실은 183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28억원,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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