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대원화성은 전일 대비 11.08%(350원) 상승한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 시가총액은 1448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734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대원화성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에 친환경 시트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리비안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처럼 성장 잠재력이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대원화성은 합성피혁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개발을 통해 자동차내장재, IT(반도체 및 LCO용)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