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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제공]
11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코로나 태스크포스(TF)는 이날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틀간 주요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회 본관과 의원회관은 낮 12시부터 폐쇄되며, 출입기자들이 머무는 소통관은 오후 5시부터 폐쇄된다. 국회 내 모든 식당도 이날 점심부터 운영이 중단되고, 국회에서 예정됐던 주요 일정도 전면 연기·취소된다.
국회 셧다운은 작년 2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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