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박서준이 영화 '캡틴 마블'에 합류,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과 호흡을 맞춘다고 보도했다.
영화 '캡틴 마블'은 마블 스튜디오의 첫 여성 영웅으로 지난 2019년 개봉해 국내에서만 58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전편에 이어 브리 라슨이 캡틴 마블 역을 맡았고, '캔디맨'을 연출했던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본지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5월 이병헌 감독과 영화 '드림' 촬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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