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이번 전시도서가 셴닝시에서 기증한 중국 고전문학, 경전, 서화작품, 사진집 등 중국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인문학 도서 264권으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오는 7월 31일까지 의왕·셴닝시 전경 포토존과 함께 꾸며진다고 귀띔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13억 인과의 대화 저자 최종명 작가를 초청, ‘우리가 몰랐던 중국문화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회도 연다.
강연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강연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의왕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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