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자연과환경은 이날 오전 10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0원 (29.91%) 오른 2780원에 거래 중이다.
자연과환경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대변인은 15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정치 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해온 윤 전 총장이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다만 세부적인 발표 시기는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 사이로 유동적이라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여부에 대해서는 "정치 참여 선언 이후 각계 각종 인사를 만난 뒤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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