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시, 한강 투신 막은 고교생 표창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오전 서울 중구 환일고등학교를 찾아 올해 첫 번째 재난현장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된 환일고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한강을 산책하던 중 강으로 투신하러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린 남성을 발견해 구조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영, 전태현, 오 시장, 정두, 정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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