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청소년재단에 따르면, 본 사업은 다양한 과학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과학 이해 및 창의력 증진, 과학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상반기에만 20여 개의 기관과 함께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사업을 전개했다.
특히, 과학문화의 혜택을 적게 받는 소외 계층과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과학문화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사업은 과학문화 프로그램 이외에도 실험, 체험, 탐구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과 자신이 상상한 것을 현실로 구현하고 설계해 보는 메이커 교육 등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과학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상록청소년수련관은 하반기에도 안산시 생활과학교실 사업을 통해 관내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 체험프로그램을 제공, 과학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그리고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문화확산에 앞장 설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