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주가 4%↑..."메디박스 GMP 2단계 수출허가 획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유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8분 기준 대유플러스는 전일대비 4.71%(80원) 상승한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유플러스 시가총액은 214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608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8일 대유플러스는 위디아딤채와 함께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인 '메디박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품질관리 심사(GMP) 2단계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위니아담채 계열사인 대유플러스는 지난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사전승인 제도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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