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광명시 방역자원봉사단체 광명시생명사랑단 자원봉사자들은 철산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마스크를 나눠줬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생명사랑단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5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철산역 주변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줌으로써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한편,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생명사랑단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명시장, 철산역 인근 방역 및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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