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Spotify)가 페이스북 뉴스피드로 음원을 바로 감상할 수 있는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국내에서 공식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공유된 음원을 앱을 떠나지 않고도 바로 청취할 수 있게 됐다. 스크롤하면서 다른 콘텐츠를 확인하는 중에도 음원 전체를 들을 수 있는 ‘연동 시스템’도 추가했다.
그간 스포티파이는 이용자들이 음악 취향을 공유하면서 음악으로 연결되는 ‘소셜 리스닝’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공유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커뮤니티형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공유할 수 있다.
그룹 세션 모드는 이용자 한 명이 최대 5명의 친구를 초대해 실시간으로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에는 이용자 두 명의 취향을 하나의 통합 플레이리스트로 합쳐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확인·공유할 수 있는 ‘블렌드’ 기능도 선보였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음악은 중요한 소통 매개체인 동시에 일상 속 대화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만큼 미니플레이어의 깊이 있는 연동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들이 더 많은 음악을 발견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늘 진화해가는 스포티파이만의 직관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오디오·음원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니플레이어 기능을 통해 스포티파이 이용자들은 페이스북 뉴스피드에 공유된 음원을 앱을 떠나지 않고도 바로 청취할 수 있게 됐다. 스크롤하면서 다른 콘텐츠를 확인하는 중에도 음원 전체를 들을 수 있는 ‘연동 시스템’도 추가했다.
그간 스포티파이는 이용자들이 음악 취향을 공유하면서 음악으로 연결되는 ‘소셜 리스닝’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공유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통해 이용자들이 커뮤니티형 플레이리스트를 함께 만들어가고 공유할 수 있다.
그룹 세션 모드는 이용자 한 명이 최대 5명의 친구를 초대해 실시간으로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에는 이용자 두 명의 취향을 하나의 통합 플레이리스트로 합쳐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실시간으로 확인·공유할 수 있는 ‘블렌드’ 기능도 선보였다.
이어 “늘 진화해가는 스포티파이만의 직관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이 오디오·음원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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