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코넬대학교 MBA를 수료하고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맥킨지앤드컴퍼니에서 경력을 쌓았다.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글로벌 산업 전반과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전문역량을 구축해왔다.
트러스테이는 김 대표의 전문성과 프롭테크 시장 이해력이 트러스테이의 시장 혁신 요구와 비전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규 주거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1~2인 가구 임대 주거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야놀자와 KT에스테이트의 전문성을 집약한 통합 솔루션 기반 코리빙 주거 브랜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로운 1인 가구 주거 모델과 혁신적인 임대주거 솔루션을 통해 국내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