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The Plus카페 성공적 사업 거듭나도록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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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6-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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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Plus카페 3호점 업무협약 체결

  • 어르신과 장애인, 다문화 여성이 함께 하는 행복일터

김 시장이 The Plus카페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The Plus카페가 성공적인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The Plus카페 3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센터 개소일정에 따라 오는 9월초 포일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 오픈할 예정인 The Plus카페 3호점이 취약계층(노인·장애인·다문화)의 다양한 특색에 맞춘 전국 최초 통합일자리 모델로 인정받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 Plus카페 3호점은 노인 12명, 장애인 2명, 다문화여성 2명 등 근무자 총 16명의 행복일터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사진=의왕시 제공]

협약에 의거, 시에서는 사업총괄자로서 사업운영·지원, 시니어클럽은 참여대상자 배치 및 전반적인 운영․관리,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참여대상자 선발 및 관리 등을 실시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각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보람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에게는 더 확고한 자립생활과 사회적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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