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시장은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 의왕시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The Plus카페 3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한 뒤 이 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센터 개소일정에 따라 오는 9월초 포일어울림센터 1층 로비에 오픈할 예정인 The Plus카페 3호점이 취약계층(노인·장애인·다문화)의 다양한 특색에 맞춘 전국 최초 통합일자리 모델로 인정받는 일자리 창출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he Plus카페 3호점은 노인 12명, 장애인 2명, 다문화여성 2명 등 근무자 총 16명의 행복일터로서,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상돈 시장은 "각 복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보람된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 장애인과 다문화 여성에게는 더 확고한 자립생활과 사회적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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