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2일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주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복지‧문화의 복합공간을 확충하고자 추진 중인 ‘퇴촌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사업’과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이번 퇴촌 청소년문화센터와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퇴촌 청소년문화센터’와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걸’ 건립사업은 급속한 인구증가 및 발전 속도에 비해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퇴촌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사업’은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 129-3 일원에 부지면적 3558㎡, 연면적 387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135억원을 들여 청소년 문화의집 및 공공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아울러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은 광주시 태전동 산70-11 일원 부지면적 1만8553㎡, 연면적 1만166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426억원을 들여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