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양시제공]
이날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창업지원센터에서 2021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기업 네트워크 간담회를 가졌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사업자로 시작해 성장 후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사무기기, 경영·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모든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간담회는 1인 창조기업 14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는 물론, 뷰티, 식품, 콘텐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소개와 지원 사업 안내와 함께 지난 성과를 공유했다.
한편 김흥규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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