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주가 4%↑…"대선 선호도 윤석열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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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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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웹스는 이날 오전 9시 5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0원 (4.69%) 오른 7810원에 거래 중이다.

웹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이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1~22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2천14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2주 전의 직전 조사보다는 2.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오마이뉴스-리얼미터 정기조사 기준으로는 검찰총장 퇴직 이후로 가장 큰 낙폭이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0.3%포인트 떨어진 22.8%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3위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3%포인트 하락한 8.4%로, 지난 4월(9.0%)에 기록했던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민의힘 복당을 앞둔 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4.1%로 4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3.9%로 5위를 각각 나타냈다.

대선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최재형 감사원장이 3.6%를 기록했다. 지난 조사(1.5%) 대비 갑절 이상으로 상승한 수치다.

그밖에 오세훈 서울시장(3.2%), 정세균 전 국무총리·유승민 전 의원(3.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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