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중형 세단 'K5' 3세대가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K5 3세대 모델은 2019 출시 이후 지난 5월까지 영업용을 제외하고 총 11만2581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동안은 7만9072대가 판매되며 중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기아는 K5 3세대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K5(The 2022 K5)'를 24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규 모델에는 기아의 새 엠블럼이 적용됐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K5 3세대 모델은 2019 출시 이후 지난 5월까지 영업용을 제외하고 총 11만2581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동안은 7만9072대가 판매되며 중형 세단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모델이다.
기아는 K5 3세대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K5(The 2022 K5)'를 24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규 모델에는 기아의 새 엠블럼이 적용됐다. 또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며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전용 디자인을 갖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더욱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기존에 적용된 수평 패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을 상어 이빨을 연상케 하는 '샤크 투쓰' 패턴으로 변경했다.
기본 트림인 트렌디는 가죽·열선 스티어링 휠, 프레스티지는 전방 주차 거리경고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노블레스 트림과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하던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기본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631만원 △노블레스 2822만원 △시그니처 3092만원이다. 1.6 가솔린 터보 모델은 △트렌디 2459만원, 프레스티지 2749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171만원이다.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7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노블레스 3168만원 △시그니처 3384만원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08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등 반영기준)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트렌디 2777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노블레스 3168만원 △시그니처 3384만원 2.0 LPI 모델은 프레스티지 △2675만원 △노블레스 2940만원 △시그니처 3087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5%,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등 반영기준)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K5는 고객의 의견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강화한 만큼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형 세단 1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과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