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 'K-일렉트릭 르네상스' 위한 공청회 연다

  •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대한전기학회, 한국전기연구원 공동 주관

국내 전기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전기 관련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대한전기학회, 한국전기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내달 14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K-일렉트릭 르네상스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에서는 산업연구원 정만태 박사가 ‘K-전기기기 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전기산업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부품소재 발전방안(이플전기 조한구 박사) △전력기기 산업의 R&D 현황과 발전방안(한국전기연구원 오연호 박사)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기공학 교육 및 인재 육성(연세대 허 견 교수) 등 분야별 핵심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한양대 구자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산학연 전문가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