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EVS는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 주관으로 1969년부터 열린 세계 최대 전기차 행사로 2024년 한국 개최가 확정됐다.
글로벌 완성차업계와 연구진이 모여 전기 운송 수단의 주요 동향과 첨단기술 발전을 논의하는 국제 무대로, 국내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것은 2002년과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또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전임 회장인 선우명호 고려대 자동차융합학과 석좌교수가 아시아태평양지역전기자동차협회(EVAAP)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충전 중인 전기차 이용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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