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2%↑…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 3상 성공"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인트스템 국내 임상 3상 성공 이후 네이처셀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2.88%) 오른 2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지난달 17일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 중인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국내 임상 3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이처셀은 "임상시험 수탁기관 LSK Global PS로부터 14일 수령한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에 따르면, K-L 3등급의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통증 감소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확증됐고, 안전성도 확인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