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는 황소제, 박현철, 이미영 의원이 ‘함께하는 광주연대’가 실시한 공약 및 입법 활동 평가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 광주시의회 제2상임위원회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3년여 간(2018년 7월~2020년 12월) 의정활동에 대해 이뤄졌다. 또 선정된 3명의 의원은 지역 생활 여건, 교통 여건, 교육 등 각종 분야의 현안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활약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입법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상한 의원들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남은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소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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