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컨세션 사업(식음료 위탁 운영업)을 시작한다.
본푸드서비스는 ‘푸드가든 창원파티마병원점’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푸드가든은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사업 브랜드다. 본푸드서비스는 침상 550개 규모의 종합병원 창원파티마병원에서 첫 사업권을 획득했다.
본푸드서비스는 2026년 6월까지 5년간 운영사로서 입점 브랜드 및 시설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푸드가든 창원파티마병원점은 120석 규모로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과 지역별 특색 살린 팔도 음식 △본우리반상 △중식(짬뽕상회) △일식(시올돈) 코너를 구비했다.
임미화 본푸드서비스 대표는 “본푸드서비스는 모기업인 본아이에프의 철학인 정성으로 지은 식사를 보다 많은 고객과 소비자에 제공하고자 사업을 다각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