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교원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지난 22일 박주환 태광실업그룹 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참여자로는 크리에이터 '도티'를 지목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교원그룹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계기로 도티와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장 대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캠페인을 인지하고 널리 확산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기업으로서 더욱 넓은 범위의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두고,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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