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52주 신고가 갈아치운 자연과환경…윤석열 출사표 앞두고 주가 급등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연과환경 주가가 강세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출마를 앞두고 테마주로 묶인 자연과환경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 대비 14.98%(430원)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에는 33345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자연과환경은 윤 총장이 지난 1일 도시재생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테마주로 묶였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레이스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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