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복귀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복귀기업은 외국에 진출한 기업이 사업장을 청산·양도하거나 축소하고 외국 사업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서비스와 같거나 유사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장을 국내에 신설, 증설하는 기업이다.
에프앤비준은 지난 2006년부터 베트남에 진출해 14년간 의류 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미국, 일본 등지로 수출해왔다.
오는 2023년까지 총 35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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