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치료제 변이 바이러스 효과 확인 소식에 오름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지훈 기자
입력 2021-06-30 1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이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변이 바이러스 효과 확인 소식에 30일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보다 23.61%(9350원)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에는 4만9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중증 폐렴을 유발하는 햄스터 공격감염 모델에서 임상 2상 개발 중인 'GLS-1027(국제 일반명 zenozulac)'이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들의 감소를 유도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치료 효과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남아공 변이주인 'B.1.351 β variant'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