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주가 17%↑…138억 규모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30 14: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상교육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상교육은 이날 오후 1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0원 (17.55%) 오른 1만44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비상교육은 조달청 구매사업국과 138억8289만7750원 규모의 국정도서 발행자 선정(3차 납품계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0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비상교육 측은 "이번 계약은 2019년 10월 25일 공시한 '2020~2022학년도 국정도서발행자선정' 단일장기계속 계약의 3차(마지막) 납품에 관한 건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