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6-30 20: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성남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내부행정망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은 주민주도형으로 민·관이 협력해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장미라 팀장을 비롯,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추진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윤성하 주무관,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설문지 도입 운영으로 검사자 대기시간을 줄여 시민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분당보건소 배문정 주무관, 산지전용허가 기간만료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의 금전·시간적 손실을 예방한 녹지과 조수연 주무관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소극행정을 엄벌하고 적극행정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