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성남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내부행정망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접수, 적극성, 시민체감도, 창의성,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공무원은 주민주도형으로 민·관이 협력해 쓰레기 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원순환과 장미라 팀장을 비롯,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추진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윤성하 주무관, QR코드를 활용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설문지 도입 운영으로 검사자 대기시간을 줄여 시민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한 분당보건소 배문정 주무관, 산지전용허가 기간만료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 시행으로 시민의 금전·시간적 손실을 예방한 녹지과 조수연 주무관이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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