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 7%↑..."mRNA 국내 생산 검토 중" 소식에 강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3분 기준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7.05%(1600원) 상승한 2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 시가총액은 2017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53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서린바이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관련주다. 

지난달 21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를 통해 "모더나가 mRNA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했고 한국이 위탁 생산을 하려고 하고 있다. 한국에 투자해서 mRNA 백신에 대해 생산하는 검토도 현재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린바이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4억7073만원으로 전년 대비 147% 늘었고, 매출액은 650억8517만원으로 19%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