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하드웨어, 프리미엄 페인트 '클락앤켄싱턴' 국내 첫 판매

미국 컨슈머리포트, J.D파워 선정 페인트 부문 1위 제품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를 국내에 도입한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미국에서 제조되는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 '클락앤켄싱턴' 판매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클락앤켄싱턴의 제품은 고품질 원료와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높은 커버력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한다. 특히 냄새가 거의 없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저함유 페인트로, 미국 내 가장 엄격한 캘리포니아 지역 표준 VOC 기준도 충족했다. 

클락앤켄싱턴은 또한 미국의 대표적 소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리포트와 미국 유력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인테리어 및 외부용 페인트 부문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는 미국 현지에서 생산 후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로 페인트를 제공한다. 국내 첫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7월 한 달간은 전 제품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클락앤켄싱턴만의 스페셜 서비스도 제공한다.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 인근 지역에 한해 주문 시 3시간 이내 조색 및 배송서비스를 유료로 받아볼 수 있다. 사용 후 남은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캔을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으로 가져올 경우 폐기물 처리와 멤버십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 친환경 페인트 수거 서비스도 진행한다.
 
에이스 하드웨어의 클락앤켄싱턴 페인트 교실을 통해 '초보 페인터 기본 익히기'를 주제로 강의도 진행한다. 페인트 재료의 이해 및 도구 사용법, 페인팅 실습 과정을 통해 페인트 작업에 대한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

유진홈센터 관계자는 "에이스 하드웨어에서 미국 소비자와 전문가들이 인정한 프리미엄 수입 페인트를 국내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며 "페인트뿐 아니라 초보 페인터를 위한 오프라인 강의와 영상 콘텐츠 확산을 통해 누구나 쉽게 페인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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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하드웨어 직원들이 '클락앤켄싱턴'을 들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