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2021년 7월의 차'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 중에는 대형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대형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7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25점 만점에 21.3점을 얻어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5개 항목에서 평균 4.27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각각 4.7점을 받았고, 제품의 실용성과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각각 4.3점을 기록했다.
류종은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의 상징으로 진화한 에스컬레이드가 이번에 5세대 모델로 새롭게 거듭나면서 더욱 진보된 기술과 럭셔리 디자인의 조화를 보여준다"며 "세계 최초로 적용된 38인치형 LG 커브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는 개선된 화질과 고급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 넓은 실내공간 등은 최고급 SUV의 정수를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이들 차량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 임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 달 출시된 신차 중에는 대형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매틱' 대형 SUV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7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신형 에스컬레이드가 25점 만점에 21.3점을 얻어 7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5개 항목에서 평균 4.27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외부 디자인과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각각 4.7점을 받았고, 제품의 실용성과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각각 4.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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