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 정산애강은 전일대비 11.6%(340원) 상승한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산애강 시가총액은 16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64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정산애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다.
이에 기본주택공급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정산애강이 부각돼 상승세를 보였다.
정산애강은 PB배관재의 급수급탕·난방 배관재와 CPVC의 소방배관재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PB배관재는 위생성, 강도, 시공의 편리성 등 우수한 특성으로 아파트뿐만 아니라 일반주택에서의 채택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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