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기준 한국파마는 전일대비 7.09%(3600원) 상승한 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파마 시가총액은 593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30일 미래에셋증권은 한국파마에 대해 정신신경계 및 소화기계 품목 중심의 ETC(전문의약품) 제약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산도스의 항우울제 미르탁스정, 미르탁스ODT를 국내 독점 도입했다. 최근 4개년 총 40개 제네릭 신제품을 꾸준히 발매하며 매년 신제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9.5% 늘어난 783억원,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6.4%보다 개선된 8.2%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신제품 임상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비용은 작년 수준으로 발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