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아이 ‘주가 9.9%↑’···최재형 관련주로 주목받는 이유는?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전송용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피피아이’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에 상장된 피피아이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9분 기준 전일 대비 9.9%(830원) 오른 9210원에 거래됐다. 전일 종가는 8380원이다.

피피아이는 최근 김진봉 대표이사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 경기고,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최재형 관련주로 주목받는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최 전 원장은 사퇴 의사를 밝히고 대권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피피아이 매출액은 28억원, 영업손실은 24억원, 당기순손실은 2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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