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는 민선 7기 신설된 노동국장에 임명되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을 기치로 내세운 도 노동정책을 수립·실행하면서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다양하게 발굴하는 등 뛰어난 일 처리로 주목받아 왔다.
또 정무감각이 탁월하고 부드러운 성품에서 비롯된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히며 연세대 행정학과 졸업을 졸업했으며 성균관대 서비스융합디자인 박사학위를 받았다.
제 4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197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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